청주교육대 새 총장 후보 1순위, 한대희 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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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는 20대 총장 임용 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수학교육과) 교수, 2순위에 박영희(수학교육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개표 결과 한 교수는 환산득표율 64.96%로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청주교대는 연구 윤리 검증을 거쳐 총장 임용 후보 1·2순위를 교육부에 추천한다.
총장은 교육부 장관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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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교육대학교는 20대 총장 임용 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수학교육과) 교수, 2순위에 박영희(수학교육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투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거인 수는 교원 71명, 직원 74명, 학생 1387명으로 이 가운데 737명이 투표에 참여해 48.1%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한 교수는 환산득표율 64.96%로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35.04%의 지지를 얻어 2순위에 올랐다.
청주교대는 연구 윤리 검증을 거쳐 총장 임용 후보 1·2순위를 교육부에 추천한다. 총장은 교육부 장관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 총장 임기는 내년 3월 27일부터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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