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천만 원 기탁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에 임직원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사용된다.

산타원정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19년 동안 약 4억 원을 모금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 활동으로 후원한 지역의 결연 아동 수는 130여 명에 이른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