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무한도전 못친소 10년 만에 “훈남 특집으로 속아서 출연”(철파엠)

이슬기 2023. 12.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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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창석이 과거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 차지연, 고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고창석을 반기면서 "예전에 철업디랑 고창석님이 '못친소'에서 외모 대결을 펼치시던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10년이 넘었다"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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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창석이 과거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 차지연, 고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고창석을 반기면서 "예전에 철업디랑 고창석님이 '못친소'에서 외모 대결을 펼치시던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10년이 넘었다"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김영철은 고창석의 첫 인상에 대해 "우리는 다 '못친소'에 대해 다 분하게 생각했다. 다들 서로 기분 나빠해서 인상이 안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고창석도 "저는 정말. 우리 매니저가 훈남 특집이라고. 속아서 출연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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