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품가공공장 불…진화 중

김도윤 2023. 12. 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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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4시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동 2천㎡를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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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장 화재(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7일 오전 4시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동 2천㎡를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91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확산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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