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갈빗집 운영 황성환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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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올해 포천시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황성환(36)씨가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수시로 후원금을 지원하던 황씨는 보다 투명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지원될 방법을 고민하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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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받은 사랑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올해 포천시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황성환(36)씨가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황씨는 포천시 이동면에서 '갈비1987'을 운영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을 이어왔다.
12년간 누적 기부액이 2억 원이 넘는다.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수시로 후원금을 지원하던 황씨는 보다 투명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지원될 방법을 고민하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특히, 황씨의 아너가입 소식을 들은 직원들도 손님들에게 팁으로 받은 금액 200만 원 기부 의사를 밝혔고 여기에 황씨가 200만 원을 매칭해 직원들의 이름으로 400만 원이 기부됐다.
황씨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갈비1987’이 되고 싶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매년 나눔을 통해 저와 직원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에는 총 7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있으며 고양 15명, 남양주 22명, 파주 15명, 양주 10명, 포천 3명, 동두천 1명, 가평 1명 의정부 9명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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