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4년 지적재조사 실시…11일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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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사업지구 신청 동의서 제출방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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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사업지구 신청 동의서 제출방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 부안군 지적재조사사업은 부안읍 동중2지구, 변산면 궁항지구, 상서면 우덕지구, 위도면 정금지구(1337필지, 59만513㎡) 4곳을 사업지구로 선정해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우덕지구는 11일 상서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 동중2지구는 12일 부안읍 사무소 2층 회의실, 궁항지구는 13일 궁항마을경로당, 정금지구는 14일 위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군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 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결정, 이의신청, 조정금 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로 토지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이용가치를 높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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