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업계 첫 ‘DALL·E 3’ 이미지 생성 AI 모델 도입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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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웹 기반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MiriCanvas)가 AI 드로잉 서비스에 DALL·E 3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 도입을 이끈 김누리 PM은 "현재 이미지 생성 모델 중 가장 고품질로 평가되는 DALL·E 3를 빠르게 도입하고자 했다"라며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복잡한 요청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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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기술의 결합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
< 이미지 제공 : 미리캔버스 >
국내의 대표적인 웹 기반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MiriCanvas)가 AI 드로잉 서비스에 DALL·E 3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Open AI와 Microsoft 제품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능을 국내 업계 처음으로 적용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DALL·E 3은 사용자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맞추어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 AI 모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도입으로 미리캔버스의 AI 드로잉 서비스는 사용자의 복잡한 요청에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어려웠던 영문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도 생성이 가능하여, 국내외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능 도입을 이끈 김누리 PM은 “현재 이미지 생성 모델 중 가장 고품질로 평가되는 DALL·E 3를 빠르게 도입하고자 했다”라며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복잡한 요청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 솔루션 기업 (주)미리디가 운영 중인 미리캔버스는 최근 2.0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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