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실리팟 손잡고 냉동밥 보관용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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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실리팟(Silipot)'과 손잡고 냉동밥 보관용기(사진)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쿠첸과 실리팟이 함께 출시한 냉동밥 보관용기 4종은 쿠첸몰에서 판매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냉동보관밥 기능을 더 많은 고객이 활용하고, 기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전문 제조사와 협업해 냉동밥 보관용기를 선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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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실리팟(Silipot)’과 손잡고 냉동밥 보관용기(사진)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실리팟은 주방·유아용품 카테고리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최대 실리콘 전문 제조사 신성실리콘의 직영 브랜드다.
쿠첸은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해동 후에도 탱글탱글한 밥알과 고슬고슬한 밥맛을 유지시키는 자사의 냉동보관밥 기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실리팟과 협력해 냉동밥 보관에 특화된 다회용기를 선보인다.
양사가 협업해 선보이는 냉동밥 보관용기는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밥 한 끼를 소분해 담기 적당한 370㎖ 용량에 쿠첸이 쌀과 잡곡을 모티브로 만든 ‘미토피아’ 캐릭터 진지, 설익태, 귀리공주, 맥 등이 적용됐다.
용기 뚜껑에는 스팀홀을 설계해 전자레인지 사용 시 증기가 배출되고 열기는 골고루 순환돼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영하 40도부터 250도까지 견디는 내냉성·내열성을 갖춰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 사용은 물론 열탕 소독까지 가능하다. 견고하면서도 복원력이 뛰어나 유아용품 등 고가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활용되는 백금촉매 실리콘을 사용한 제품으로 취사한 밥을 더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쿠첸과 실리팟이 함께 출시한 냉동밥 보관용기 4종은 쿠첸몰에서 판매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냉동보관밥 기능을 더 많은 고객이 활용하고, 기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전문 제조사와 협업해 냉동밥 보관용기를 선보였다”고 했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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