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카 의혹' 관련 세탁소 주인 실종 4시간여 만에 무사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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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어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한 세탁소 주인이 실종된 지 4시간여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자취를 좇던 60대 남성이 오늘 밤 9시쯤 전북 익산에서 무사히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세탁소는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가 자신의 책에서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있는 곳으로 지목해 어제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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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어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한 세탁소 주인이 실종된 지 4시간여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자취를 좇던 60대 남성이 오늘 밤 9시쯤 전북 익산에서 무사히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 오후 4시 반쯤, "아버지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당 세탁소는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가 자신의 책에서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있는 곳으로 지목해 어제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안전을 확인함에 따라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02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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