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카 의혹' 압수수색 세탁소 주인, 유서 남기고 실종

박서경 기자 2023. 12. 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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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압수수색이 이어진 가운데, 압수수색 대상인 상점 주인이 유서를 남기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28분쯤 수원시 매산동 소재 세탁소 주인인 60대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 씨 딸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A 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어제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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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압수수색이 이어진 가운데, 압수수색 대상인 상점 주인이 유서를 남기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28분쯤 수원시 매산동 소재 세탁소 주인인 60대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 씨 딸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A 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어제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겼는데,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등을 추적해 A 씨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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