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카 의혹’ 압수수색 당한 세탁소 주인, 익산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했단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았던 세탁소 주인이 실종 신고 4시간 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매산동에 있는 세탁소 주인인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경기도청 비서실과 총무팀, 의전팀, 경기도의회를 포함해 법인카드 사용처로 지목된 세탁소, 과일가게와 식당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했단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았던 세탁소 주인이 실종 신고 4시간 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매산동에 있는 세탁소 주인인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 주변의 CCTV 등을 추적한 경찰은 저녁 8시 50분쯤 A 씨를 전북 익산에서 발견했습니다.
한편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동희)는 어제(4일)에 이어 오늘도 경기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경기도청 비서실과 총무팀, 의전팀, 경기도의회를 포함해 법인카드 사용처로 지목된 세탁소, 과일가게와 식당 등도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현규 기자 (hel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고 600억 불법 전용·사고 통계도 조작…“경영평가 등급 올리려고”
- “사과 없어…엄벌해야” 카메라 앞에 선 ‘롤스로이스 사건’ 유족
- ‘민주당 4석 감소 선거구안’에 강력 반발…딥페이크 선거운동, 90일 전 ‘금지’
- “한국 학업 성취도, 코로나 영향 없었다”…“원격 수업·교사 관심”
- ‘두 아이 아빠 사망’…음주운전자에 이례적 징역 10년 선고
- ‘합정부터 동대문까지’…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 버스’ 타보니
- 정신건강검진 ‘2년마다’…“예방부터 회복까지”
- “싸니까” 늘어나는 ‘주류 직구’, 꼼꼼히 따지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
- “영장 제도·재판 지연 개선 검토”…사법농단 의혹엔 “죄송, 압력은 없어”
- 미 전직 대사, 40년간 쿠바 비밀요원 활동하다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