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르 비엘'(LE BIEL) 론칭

이두리 기자 2023. 12.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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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스(대표 김선미)가 최근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르 비엘'(LE BIEL)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르 비엘'은 '순백의'라는 뜻이 담긴 브랜드명이다.

유리코스는 2020년 6월 설립한 화장품 회사다.

'나에게 선물하는 화장품'이란 의미를 지닌 브랜드 '유리코스'(YURICO5)를 통해 트러블 피부 진정 특화 제품 '유리코스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세럼'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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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유리코스 대표(사진 오른쪽 2번째)와 임직원들이 신규 브랜드 '르 비엘' 론칭을 기념해 사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유리코스

유리코스(대표 김선미)가 최근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르 비엘'(LE BIEL)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르 비엘'은 '순백의'라는 뜻이 담긴 브랜드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백의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흰 빛깔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순수한 순백의 의미를 피부 본연의 광채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했다.

'르 비엘'의 BI(Brand Identity) 컬러는 '스칼렛 레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스칼렛 레드에 그녀의 고향 타라의 붉은 흙이 가진 강한 생명력을 녹여 새로운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유리코스 측은 △항산화 △항염 △미백 등의 효능을 갖춘 자체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유리코스는 2020년 6월 설립한 화장품 회사다. '나에게 선물하는 화장품'이란 의미를 지닌 브랜드 '유리코스'(YURICO5)를 통해 트러블 피부 진정 특화 제품 '유리코스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세럼'을 출시한 바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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