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정기 임원인사…서지영·정의선 女 부사장 2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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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서지영(50) 부사장과 정의선(50) 부사장 등 여성 부사장 2명과 상무 2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지영 부사장은 미디어, 광고전략, 광고영업, 디지털 캠페인 등 광고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녔다.
정의선 부사장은 국내 광고영업, 해외 비즈니스 총괄 등 국내외 광고 비즈니스 경험을 두루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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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서지영(50) 부사장과 정의선(50) 부사장 등 여성 부사장 2명과 상무 2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지영 부사장은 미디어, 광고전략, 광고영업, 디지털 캠페인 등 광고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녔다.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장으로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정의선 부사장은 국내 광고영업, 해외 비즈니스 총괄 등 국내외 광고 비즈니스 경험을 두루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삼성전자 글로벌 캠페인을 담당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에 기여했다.
상무 승진자에 이름을 올린 박준석 상무는 해외 주재 경험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고, 원정림 상무는 다년간 국내 영업 분야에 근무한 광고 전문가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사업 성장과 테크 솔루션 강화를 리드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와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와 함께 실적 확대에 기여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를 부사장으로 발탁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했다.
또 국내외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해당 분야 전문가를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킴으로써 영업 경쟁력을 높였다.
꾸준한 성과 창출과 역량 발휘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여성 리더를 승진 시키는 기조를 유지했다.
여성 부사장 2명을 배출해 조직 내 다양성을 강화하고 역량과 성과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입증한 여성 인력으로 미래 경영진 풀을 두텁게 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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