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동 섬유공장에 불… 인명피해는 없어

이종현 기자 2023. 12.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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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특정 사실과 ㄱ한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양주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0분께 양주 덕정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공장 2개동 849㎡를 태운 뒤 이날 오전 1시13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불이 커지자 중형재난에 발령되는 대응 2단계가 한때 발령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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