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상속자들' 김우빈母 역할→아들, 어린이집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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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아들을 울게 했던 일화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복길엄마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와 김회장네 작은 손자 수남이 역의 강현종, 금동이의 첫사랑 지숙 역의 최지나가 함께했다.
이날 최지나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영도(김우빈 분) 엄마로 특별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때의 일화를 전했다.
최지나는 당시 아들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영도 엄마 왔어요"라고 하자 아들이 울음을 터뜨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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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지나가 아들을 울게 했던 일화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복길엄마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와 김회장네 작은 손자 수남이 역의 강현종, 금동이의 첫사랑 지숙 역의 최지나가 함께했다.
이날 최지나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영도(김우빈 분) 엄마로 특별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때의 일화를 전했다. 최지나는 당시 아들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영도 엄마 왔어요"라고 하자 아들이 울음을 터뜨렸다고 고백했다. 최지나의 아들이 "영도 엄마가 아니라 우리 엄마다"라며 서글프게 눈물을 터뜨렸다고.
이어 최지나는 현재 15세인 훤칠한 아들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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