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씨로 만나는 우리땅 독도…포항서 김동욱 특별전

손대성 2023. 12. 4.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씨는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서 독도 특별전 개막식을 했다.

김씨는 20일까지 이곳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 관련 글씨와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그는 그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위예술을 하거나 대형 붓글씨를 써왔다.

앞으로 2개월마다 전시회를 열어 문화 예술로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특별전 [김동욱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서예가 쌍산 김동욱씨는 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서 독도 특별전 개막식을 했다.

김씨는 20일까지 이곳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 관련 글씨와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그는 그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위예술을 하거나 대형 붓글씨를 써왔다.

앞으로 2개월마다 전시회를 열어 문화 예술로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김동욱 특별전 [김동욱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욱 특별전 [김동욱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욱 특별전 [김동욱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