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버프툰, '이왕이면 현대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최종배 2023. 12. 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 버프툰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NC)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숏콘텐츠 부문 수상작은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서 웹툰화, 영상화 등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버프툰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NC)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했으며, 영화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을 맡았다.

수상작은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으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에서 시상식이 진행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9월부터 현대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장르를 대상으로 웹툰과 숏콘텐츠 부문에서 지원작을 모집했다.

수상작들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숏노블의 경우,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인류를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 지수(임지수)/곰방(유은정), '타임아웃' - 펜손(손진효), '유령 숍 청담점' - 다ON(최진영), '트라우마' - 이효니(이효원), '고민해결! 게스트하우스' - 620스튜디오(오광석)/러브리(성현경) 등 5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숏콘텐츠 부문 숏툰에서는 '용의 전사' - 황동현/김우준, '고스트 미!' - 젤리배(배정욱), '카프킥맨!' - 빙짜(이병재)이 이름을 올렸다. 숏콘텐츠 숏노블에서는 '홍익골동품점' - 누구나(김태헌), '분노를 배달해드림' - 씨네꾼(조혜린), '레드 아이즈' - 난아(오수진) 등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1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웹툰 부문 수상작은 버프툰에 정식 연재된다. 숏콘텐츠 부문 수상작은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서 웹툰화, 영상화 등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협찬사 퍼펙트스톰필름을 통해 영상화를 적극 검토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