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 등 3개사, 코스닥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이민영 2023. 12. 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비스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관련 패키지 트랜지스터, 모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7억원의 매출과 14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티디에스팜은 파스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255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비스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관련 패키지 트랜지스터, 모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7억원의 매출과 14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티디에스팜은 파스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255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