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신종석 총장·유기현 대표

김평석 기자 2023. 12. 4.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석 총장(법학과 77학번)은 2021년 배화여대 총장에 취임한 후 대학을 K-컬처를 선도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신종석 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석 총장(법학과 77학번)은 2021년 배화여대 총장에 취임한 후 대학을 K-컬처를 선도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법이론실무학회 및 한국법학회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육계 발전과 법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는데 기여했다.

유기현 대표이사(전기공학과 79학번)는 2004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회사를 중전기기 및 전력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단국대 총동창회 부회장,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