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평생교육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수료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2. 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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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조성연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장과 김양순 경기도간호조무사협회 회장직무대행(수석부회장), 김헌경 사무처장, 송은혜 주임, 박미래 ㈜웰더스 대표이사, 정지수 팀장, 곽승규 케어매니저 등과 수료생 38명이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해 수급자 가정방문과 간호·진료 보조, 요양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장기 요양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은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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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2기'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9일 교내 미림관 통합강의실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조성연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장과 김양순 경기도간호조무사협회 회장직무대행(수석부회장), 김헌경 사무처장, 송은혜 주임, 박미래 ㈜웰더스 대표이사, 정지수 팀장, 곽승규 케어매니저 등과 수료생 38명이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해 수급자 가정방문과 간호·진료 보조, 요양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장기 요양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조 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원 수료한 12기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1년간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은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600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운영 중인 13기에는 40명이 교육받고 있으며, 내년 1월 14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웰더스와 전문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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