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파티션 히터’ 출시…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열효율까지

함지현 2023. 12. 4.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002700)는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열효율을 갖춘 '파티션 히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전자에 따르면 '파티션 히터'는 초슬림 라인의 히팅 패드를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책상 아래, 혹은 소파나 식탁 옆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 내 보관 및 사용 용이
5겹 구조 설계로 높은 열전도와 열효율 자랑
안전 전도 장치와 과열 보호 장치로 안전성 강화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일전자(002700)는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열효율을 갖춘 ‘파티션 히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신일전자)
신일전자에 따르면 ‘파티션 히터’는 초슬림 라인의 히팅 패드를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책상 아래, 혹은 소파나 식탁 옆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틈새 혹은 바닥 아래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간단하게 접어서 집이나 회사, 혹은 캠핑장까지 어디든 휴대가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고정대가 제공되어 히터가 쉽게 기울어지거나 뒤집어지는 현상을 방지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니트 면 2겹과 난연 보호필름, 그리고 카본 필름의 총 5겹 구조 설계로 높은 열전도와 열효율이 특징이다. 산소를 태우지 않는 카본 히터로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는 난방기구인만큼 사용자를 위한 3중 안전장치도 갖췄다. 6시간 연속 사용 시나 히터가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 전도 장치와 과열 보호장치를 두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신일 관계자는 “강력한 난방효과를 선사하는 파티션 히터는 초슬림한 디자인과 뉴트럴한 컬러를 갖춰 어떤 공간이든 깔끔한 배치가 가능하다”며 “환기나 개별 난방이 어려운 사무실과 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올 겨울 ‘난방잇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