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자기계발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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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올해 베스트셀러 1위는 세이노가 쓴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자기계발서인 게리 켈러의 '원씽'과 자청의 '역행자'가 그 뒤를 잇는 등 자기계발서가 4종이나 연간 베스트셀러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예스24 조사 결과에서도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해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올랐으며 마흔 살 독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조언을 담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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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올해 베스트셀러 1위는 세이노가 쓴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자기계발서인 게리 켈러의 ‘원씽’과 자청의 ‘역행자’가 그 뒤를 잇는 등 자기계발서가 4종이나 연간 베스트셀러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판매도 지난해보다 20.8% 늘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4위, 김호연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만화 부문이 2020년 2.7%에서 올해 4.7%로 점유율이 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슬램덩크 1: 강백호’가 63위, ‘슬램덩크 리소스’가 69위를 차지하는 등 슬램덩크 시리즈가 만화 돌풍을 견인했습니다.
자녀교육서도 5년 전인 2018년보다 20.5% 증가했고 주식·증권 관련 도서, 건강관리 도서도 올 한해 주목받았다고 교보문고는 전했습니다.
예스24 조사 결과에서도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해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올랐으며 마흔 살 독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조언을 담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원씽’(10위)과 ‘퓨처셀프’(13위), ‘역행자’(14위)도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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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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