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월드컵 3차 500m 우승‥시즌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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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 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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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 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8월 스케이트 부츠를 교체한 김민선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한 뒤 2차 대회에서야 은·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경기력에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되찾고 월드컵 4차 대회가 열리는 폴란드로 이동해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969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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