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작가들 위해"…일룸, 방탄소년단 RM 손잡고 신규 캠페인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영상으로 어린이들 응원
신제품 '로이 뮤트' 한정수량 프로모션 진행

일룸 방탄소년단 RM 캠페인 이미지(일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세상 모든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달한다"며 "'로이' 책상에 비친 빛을 무지개로 그리거나 우주 모형을 조립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창작 활동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습을 지켜보던 RM은 '다정한 눈으로 관찰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매일을 채워가는 것, 좋아하는 일은 작은 것이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생활 속 창작'이라고 언급한다"고 전했다.

일룸 방탄소년단 RM 캠페인 이미지(일룸 제공)

최근 일룸은 RM과 손잡고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공개한 영상을 통해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 일룸의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책상을 주로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시선을 담았다.

로이 책상은 2016년 첫 출시 이후 20만 세트가 판매된 일룸의 대표 학생 방 시리즈다. 자유로운 이동 배치가 가능한 '다리형'과 체형과 성장속도 맞춰 책상 높이를 조절하는 '모션데스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일룸은 '로이 뮤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신학기 수퍼세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구매시 선착순 2024명에게 구매 금액대별 혜택을 준다.

프로모션은 일룸 오프라인 전 매장과 공식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