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황유민 떴다…NFT 기반 골프 팬 플랫폼 '버디스쿼드' 팬미팅

조재현 기자 2023. 12.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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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골프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 '버디스쿼드 팬밋업'에 한진선, 황유민, 김재희, 손예빈 프로가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스쿼드'는 카카오 VX의 첫 번째 NFT(대체불가토큰) 서비스로, 골프 용어인 '버디'(birdie)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squad)에서 이름을 따온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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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플랫폼 합류 프로들과 첫 오프라인 행사
"KPGA·해외 투어와도 협업 확산"
카카오 VX의 '버디스쿼드 팬밋업' 행사에 참여한 (왼쪽부터) 한진선, 황유민, 손예빈, 김재희 프로. (카카오 VX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카카오 VX는 골프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 '버디스쿼드 팬밋업'에 한진선, 황유민, 김재희, 손예빈 프로가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스쿼드'는 카카오 VX의 첫 번째 NFT(대체불가토큰) 서비스로, 골프 용어인 '버디'(birdie)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squad)에서 이름을 따온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지난 8월 출시 후 골프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베타 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앱) 중 1위를 차지했다. 플랫폼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현경, 이예원 프로 등 45명이 합류했다.

3일 열린 행사는 버디스쿼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추첨식 이벤트를 거쳐 선정된 30명의 팬은 서울 프렌즈스크린 한남점에서 한진선, 황유민, 김재희, 손예빈 프로로부터 골프 팁을 전수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KLPGA 프로 선수들을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KPGA)와 해외 투어까지 협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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