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마주 열풍…대상홀딩스우 하루 매매 정지에 대상우 '上'[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 우선주가 강세다.
'한동훈 테마주'로 상한가를 달린 대상홀딩스 우선주와 덕성 우선주가 4일 하루 매매 거래가 정지되면서 대상 우선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이날 매매거래가 정지되면서 대상 우선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대상홀딩스우에 대한 4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대상 우선주가 강세다. ‘한동훈 테마주’로 상한가를 달린 대상홀딩스 우선주와 덕성 우선주가 4일 하루 매매 거래가 정지되면서 대상 우선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이날 매매거래가 정지되면서 대상 우선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대상홀딩스우에 대한 4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앞서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 이상 40% 이상 급등한 데 따른 조치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 1일 6550원(29.98%)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5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무려 270.3% 폭등했다.
덕성우(004835) 역시 같은 날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앞서 덕성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29일 1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들 종목은 모두 한동훈 장관 테마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우선주들이다. 한 장관과 학연이나 지연 등으로 엮였다는 이유로 급등세를 탔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우선적으로 많이 해주는 주식인데,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할인된 가격에 거래된다. 한동훈 테마에 올라탄 우선주들은 보통주 가격을 이미 추월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관서 체포된 유명 BJ…무자비한 폭행, 그 끝은 [그해 오늘]
- “돈 없다던 롤스로이스男, 대형로펌 3곳서 초호화 변호인단 꾸렸다”
- 상봉터미널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지역간 교통격차 줄여야"[르포]
- 가격 낮추니 매출 쑥…'1인가구' 겨냥 전략 통했다
- 카카오 김정호 "욕설 보도로 인격살인 당해…방어 위해 글 올려"
- 15층서 6개월 아기 던진 母…이틀 전 가정폭력 신고
- 수당 빼고 통상임금 계산한 서울교통공사…法 “160억 지급하라”
- “남편이 불륜으로 혼외자를”…신고했다가 ‘벌금형’, 왜
- “기분 나빠” 행인에 뜨거운 커피 뿌린 男…사무실서 절도도 ‘실형’
- ‘자책골 지운 1골 1도움 맹활약’ 손흥민, 맨시티전서 평점 7.7점... 토트넘도 연패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