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주말 170만 명 몰렸다…손익분기점 넘어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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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5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3일(1~3일)동안 170만221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손익분기점(460만 명)까지 가뿐히 돌파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싱글 인 서울'로 같은 기간 12만3771명, 누적 22만5514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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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5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3일(1~3일)동안 170만221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5만5126명이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손익분기점(460만 명)까지 가뿐히 돌파했다. 입소문을 제대로 탄 만큼 올해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의 탄생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싱글 인 서울'로 같은 기간 12만3771명, 누적 22만5514명을 동원했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주말 6만4836명, 누적 65만1974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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