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65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었다…파죽지세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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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 46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3일 전국 2463개 스크린에서 67만7274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전국 836개 스크린에서 4만5189명을 추가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는 493개 스크린에서 2만7282명을 불러 모아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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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 46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3일 전국 2463개 스크린에서 67만7274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5만5112명으로, 손익 분기점으로 알려진 46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전국 836개 스크린에서 4만5189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5514명이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는 493개 스크린에서 2만7282명을 불러 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5만1974명으로 기록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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