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2년 연속 치매관리 성과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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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칠곡군은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0월 개소 이후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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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칠곡군은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0월 개소 이후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오우석 칠곡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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