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낮부터 구름끼며 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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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전남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3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다가 오후부터는 최고기온이 9~13도로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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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4일 광주·전남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3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다가 오후부터는 최고기온이 9~13도로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 '좋음' 수준을 보이다 오후부터 '보통'으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전남 모든 해상의 파도는 0.5~1m 수준으로 일겠다.
오후들어 흐려진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다 오는 6일 오후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 한때 비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들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큰 일교차가 예상되니 노약자 등은 건강 관리에 크게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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