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행정리 437개소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 마을 현황이 한눈에 보기 쉬워졌다.
군은 관내 437개소 행정리 대상으로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공동시설(마을회관 등)에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부여군 마을 현황이 한눈에 보기 쉬워졌다.
군은 관내 437개소 행정리 대상으로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공동시설(마을회관 등)에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토지정보 이용자 및 군민의 눈높이(고령화)에 맞춘 최신의 토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리별 경계, 행정기관, 교육기관, 도로명주소, 고유지명, 재난 대피장소 및 노외주차장 등 공공성과 지역성이 담긴 항목을 최신 항공사진과 중첩해 롤 블라인드 형식(가로 1.8미터, 세로 1.8미터)으로 제작했다.
군은 각 마을 공동시설에 맞춤형 종합지도 설치를 완료했다. 마을의 토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마을의 개발계획 수립 및 현안 사업 설명 등 여러 방면에 활용할 수 있고 긴급한 재난 상황(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종합지도와 같이 주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 때도 XXXX로 유명" 얼차려 지시 중대장 '얼굴' 등 신상 확산 - 대전일보
- '알짜배기' 도안 2단계 7월 분양…심리적 저항선 2000만 원대 넘나 - 대전일보
- 충주사과 국내 3000원, 미국선 1000원…충주맨 "저도 속았다" - 대전일보
- 북한이 날려 보낸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파악… 軍 수거 중 - 대전일보
- 독일 머크사 대전 입주 "생명과학 산업 성장동력 제공" - 대전일보
- "산행 중 뱀에 물렸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 대전일보
- 이장우 시장 "성심당, 대전역 떠나면 방안 찾을 것" - 대전일보
- 北 '오물풍선' 살포… 충남 계룡·충북 충주서도 발견 - 대전일보
- "주인 꼭 찾아달라" 1000만 원 주운 환경미화원, 곧장 파출소 향했다 - 대전일보
- '청각 장애' 70대, 천안 청당동 철로서 화물열차 치여 숨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