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돌파 ‘서울의 봄’…3일 손익분기점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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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3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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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현재 추이라면 3일 손익분기점 돌파도 가능하다.
3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하루에만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397만7851명을 기록한 데 이어 3일 4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르면 이 날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60만 명. 3일에도 2일(70만929명) 수준의 관객을 모으면 지난달 22일 개봉 후 불과 상영 12일 만에 수익 전환된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 기세라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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