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사장님, AGF에서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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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 '카운터사이드'가 AGF 2023에서 카페 '스트레가' 콘셉트 부스로 유저들을 맞이했다.
카운터사이드는 많은 서브 컬쳐 게임들 내에서도 독특한 '사장님'이라는 별명으로 플레이어를 지칭한다.
Q. 카운터사이드를 언제부터 즐겼는지? 사장님 A : 오픈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즐기고 있다.
Q. 카운터사이드에게 한 마디 하자면? 사장님 A : 카운터사이드도 장수하는 모바일 게임 반영에 당당하게 들어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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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사이드 무료 지급 굿즈
캐릭터 종이백, 노트, 포토 카드
스튜디오비사이드 '카운터사이드'가 AGF 2023에서 카페 '스트레가' 콘셉트 부스로 유저들을 맞이했다.
서브 컬쳐 게임들 특징을 꼽으라면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명칭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카운터사이드는 많은 서브 컬쳐 게임들 내에서도 독특한 '사장님'이라는 별명으로 플레이어를 지칭한다.
행사 시작 후 관람객 입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상당히 붐비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예비 사장님들은 피곤함보다는 즐거움이 가득한 기색을 보였다. 하나둘씩 앞당겨지는 대기열 속에서 "뭐를 사야 할까?", "다 사면 되는데 왜 고민을 하냐?"라는 문답을 들으며 '헉'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부스 규모는 큰 편은 아니었다. 공식 굿즈 구매가 주 목적이며 대기줄을 기다린 뒤 카페 콘셉트 부스 내 계산대에서 원하는 굿즈를 결제하면 된다. 무료로 제공하는 굿즈들도 존재하니 카운터사이드에 애정이 있는 유저라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만하다. 굿즈 구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저에게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Q. 카운터사이드를 언제부터 즐겼는지?
사장님 A : 오픈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즐기고 있다. AGF에 카운터사이드가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오픈런을 뛸 계획을 잡았다.
Q. 부스 구성은 어땠는지?
사장님 A : 기대에 비해 규모가 작긴 했다. 어차피 주 목적이 굿즈 구매였으니 크게 아쉽지는 않다.
Q. 공식 굿즈는 선택폭이 넓었는지?
사장님 A : AGF에서 최초로 판매하는 굿즈들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장패드에 관심이 많이 갔다. 이외에도 카페 스트레가에서 파는 굿즈들도 구매할 수 있기에 공식 굿즈가 목표라면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이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애정으로 커버가 되는 수준이다.
Q. 카운터사이드에게 한 마디 하자면?
사장님 A : 카운터사이드도 장수하는 모바일 게임 반영에 당당하게 들어서면 좋겠다. 각별하게 즐기고 있는만큼 가지고 있는 애정이 남다르다. 유저들이 쓴 소리를 해도 기죽지 않고 잘 반영해 갓겜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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