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염동헌, 오늘(2일) 사망 1주기…'서울의 봄' 속 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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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염동헌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염동헌은 지난해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세상을 떠났다.
1968년생인 염동헌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이 작품에서 염동헌은 배송학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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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염동헌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염동헌은 지난해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세상을 떠났다.
염동헌이 세상을 떠난 뒤 많은 이들이 슬픔에 빠졌다. 당시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면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68년생인 염동헌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닥터 챔프'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영화 '특수본' '아수라' '배심원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에도 출연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이 작품에서 염동헌은 배송학 역을 연기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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