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염동현, 사망 1주기..유작 '서울의 봄' 300만 못 봐 '슬픔'[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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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고(故) 염동헌의 사망 1주기다.
염동헌은 지난해 12월 2일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작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다.
염동현은 이날까지 300만 관객을 넘긴 '서울의 봄'의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나 더욱 먹먹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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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고(故) 염동헌의 사망 1주기다.
염동헌은 지난해 12월 2일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염동현은 당시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합병증으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당시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염동헌은 1994년 연극부터 시작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속 트럼펫 연주자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시티홀', '더킹 투하츠', '공작도시', 영화 '황해', '해운대', '마더'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유작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다. 극중 그는 배송학 중장 역으로 출연했다.
염동현은 이날까지 300만 관객을 넘긴 '서울의 봄'의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나 더욱 먹먹함을 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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