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제 발 저린 안연홍, 이종원 家 염탐

이기은 기자 2023. 12. 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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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안연홍, 전 형부인 이종원 집을 염탐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52회에서는 등장인물 심정애(최수린)가 친자식들을 찾는 과정에서 정애 동생 심정숙(안연홍)이 비밀을 숨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숙은 언니의 전 남편이었던 유동구(이종원)의 진심을 정애에게 전해주지 않았고, 당시 편지를 버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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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안연홍, 전 형부인 이종원 집을 염탐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52회에서는 등장인물 심정애(최수린)가 친자식들을 찾는 과정에서 정애 동생 심정숙(안연홍)이 비밀을 숨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숙은 언니의 전 남편이었던 유동구(이종원)의 진심을 정애에게 전해주지 않았고, 당시 편지를 버린 적이 있다.

정애는 지금껏 동구 때문에 아이들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정숙은 그렇게 꼬여버린 상황이 다소 마음에 걸린 나머지 지속적으로 동구네 집을 염탐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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