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광덕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메이커 융합교육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 광덕초등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메이커 융합교육주간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언플러그드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모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기르는 데에 교육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안성 광덕초는 다양한 메이커 융합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신장 및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 광덕초등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메이커 융합교육주간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언플러그드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모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기르는 데에 교육 중점을 두었다.
언플러그드 활동은 컴퓨터나 인터넷 없이도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으로, 퍼즐 맞추기, 미로 찾기, 로봇 조립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서는 스택버거, 러시아워 등의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절차적 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순차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었다.
한편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서는 엔트리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가상 악기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엔트리를 통해 악기의 음색과 연주 방식을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습득하고,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최석용 교장은 “이번 메이커 융합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이번 활동은 융합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 광덕초는 다양한 메이커 융합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신장 및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인도네시아서 봉사활동"…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7기 모집
- 증권사 유튜브는 성장 중…'골드버튼' 누가누가 받았나
- 파주 대중교통 불편,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개통
- 해남군, 무더위쉼터 냉방비 지원…“6월에도 이용하세요”
- 키움증권, 밸류업 공시 1호 따냈지만…'맹탕' 지적 불가피
- 민주 "'尹 대통령-이종섭 통화', 탄핵 열차 시동 걸렸다"
- SKT, '갤럭시 와이드7' 출시 임박…중저가 전용폰 내놓는 이통사들
- 고양시, 암환우와 가족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합천군, 새로운 관광 트렌드 ‘합천 멍스테이’ 개장
- 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프로야구 경기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