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마이스터고 개교…스마트 해양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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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김미향 교장)는 '글로벌 해양 강국을 이끌어가는 스마트 해양산업 영 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지난 30일 개교식을 가졌다.
김미향 교장은 개교사에서"마이스터고 전환은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현재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돛을 올리고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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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김미향 교장)는 '글로벌 해양 강국을 이끌어가는 스마트 해양산업 영 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지난 30일 개교식을 가졌다.
김미향 교장은 개교사에서"마이스터고 전환은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현재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돛을 올리고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경쟁력을 갖춘 전국 최고의 해양마이스터고로 비상해 미래 스마트 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2020년 스마트해양수산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 3월, 스마트운항과와 스마트양식과에 마이스터고 1기 학생 64명이 입학했다.
일본 승선실습, 호주 스마트양식장 현장 연수, 싱가포르 어학연수, 수상인명구조요원 취득과정 및 독도요트항해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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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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