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거시장 양극화 극복"…케어닥, 케어홈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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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홈은 케어닥이 지난 6월 출시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다.
고가의 시니어타운과 전통적 요양원으로 양극화된 국내 시니어 주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합리적 비용과 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건강한 삶의 주체로서 시니어 생애를 보내고 싶은 시니어층의 높은 수요로 빠르게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됐다. 케어 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입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케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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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스타트업 케어닥이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인 케어홈 2호점(송추 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케어홈은 케어닥이 지난 6월 출시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다. 고가의 시니어타운과 전통적 요양원으로 양극화된 국내 시니어 주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합리적 비용과 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경기 시흥시 배곧동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30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호점의 경우 개소 3개월 만에 실버타운(1관) 계약율 100%를 달성했다.
송추 포레스트점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 있다. 청소, 빨래, 식사 배송, 복약 관리, 24시간 응급대응 등 기본적인 일상적 돌봄에 더해 문화 교실, 산책 동행, 소풍, 맛집 투어까지 문화여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시니어들의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여명의 전문인력도 배치했다. 케어닥은 다양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입주 대상을 장기요양등급 여부와 무관한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로 두고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건강한 삶의 주체로서 시니어 생애를 보내고 싶은 시니어층의 높은 수요로 빠르게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됐다. 케어 인력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입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케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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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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