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월곶종합어시장 화재피해 복구 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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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월곶종합어시장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11월29~30일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4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월곶종합어시장 피해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25일 오전 3시27분께 월곶종합어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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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월곶종합어시장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11월29~30일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4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월곶종합어시장 피해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25일 오전 3시27분께 월곶종합어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점포 17개 소실됐다. 화재발생 후, 4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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