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구 공장서 화재…1억 200만원 재산피해
김도희 기자 2023. 12. 1. 09:28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48분께 포천시 자작동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약 4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일 오전 3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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