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돈벌레 죽이면 안 된다해 지켜봤더니…금방 부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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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살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살림 여왕 김나영의 꿀팁 가득한 랜선 집들이 중간 점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살림의 여왕' 콘셉트로 랜선 집들에 나섰다.
이렇게 각종 살림 '꿀팁'들을 전달하던 그는 해충 방역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돈벌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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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살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살림 여왕 김나영의 꿀팁 가득한 랜선 집들이 중간 점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살림의 여왕' 콘셉트로 랜선 집들에 나섰다. 그는 두건에 앞치마를 한 채 겨울철이라 들여놓은 각종 화분과 아들들의 책상, 자신의 옷방 등을 소개했다.
이렇게 각종 살림 '꿀팁'들을 전달하던 그는 해충 방역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돈벌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나영은 "돈벌레가 집 전체에서 많이 나온다"라며 "돈벌레는 죽이면 안 된다고 해서 안 죽이고 지켜보는 편인데, 신우가 벽장 문을 열었더니 우당탕 도망갔다더라"라고 일화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 돈벌레 필요하면 좀 나눠 주겠다. 암수로 받으면 금방 부자 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