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초등학생 위한 순한 샴푸…'어리니 클리닉 샴푸'[중기굿즈]

박광범 기자 2023. 12.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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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에스는 자체 브랜드 '어리니(eoriny)'를 런칭하며 다양한 초등학생 전용 화장품을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어리니 관계자는 "두 아이의 아빠가 직접 고민하고 연구해 탄생하게 된 오직 초등학생만을 위한 브랜드"라며 "만 7세에서 12세 어린이 전용 화장품 시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어리니는 초등학생 어린이 연령대가 가진 피부 타입의 특성을 고려해 화장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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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에스 '어리니 클리닉 샴푸'
사진제공=케이엘에스

케이엘에스는 자체 브랜드 '어리니(eoriny)'를 런칭하며 다양한 초등학생 전용 화장품을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어리니 관계자는 "두 아이의 아빠가 직접 고민하고 연구해 탄생하게 된 오직 초등학생만을 위한 브랜드"라며 "만 7세에서 12세 어린이 전용 화장품 시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어리니는 초등학생 어린이 연령대가 가진 피부 타입의 특성을 고려해 화장품을 개발했다. 어린이들의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줄 수 있는 피부 과학을 연구해 탄생하게 됐다.

어리니 화장품은 EWG 그린 등급의 천연 원료이자 EU(유럽연합) 규약에 의한 에코서트(ECOCERT)로부터 인증 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다. 모든 제품이 정제수 대신 밤부사 불가리스수(대나무 추출물)를 사용한 자연주의 제품이다.

또 스키니멀리즘(Skinimalism, 스킨케어과정 단순화)을 추구해 최소한의 뷰티로 최대 효과를 지향한다.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공장에서 제품들이 생산돼 안전성을 보장한다.

대표 제품인 '초등학생 화장품 어리니 클리닉 샴푸'는 안심할 수 있는 알러젠 프리향과 순한 세정력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인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특히 특허성분 복숭아나무 진액 추출물을 함유해 유·수분 조절과 두피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줄 수 있다. 3가지 초록잎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에 적당한 쿨링감을 줘 각종 트러블과 각질 생성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어리니 관계자는 "초등학생 어린이 특유의 호르몬 변화로 증가하는 피지와 정수리 냄새를 해결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머니투데이 공동기획]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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