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대절 예약 플랫폼 올버스, '프리미엄 케어' 출시

버스대절 가격비교 플랫폼 '올버스'가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케어'는 ▲전담 매니저 배정 ▲배차 보장 제도 ▲손해보상 제도 ▲계약금 보호 ▲전용 고객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버스에서 버스를 대여할 때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올버스

배차 안심보장 '프리미엄 케어'의 출시로 승객들은 버스 예약 후 기사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 '노쇼'(예약 부도) 등 돌발 상황 등에 대한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출시한 올버스는 전국 330여 개의 버스회사와 3,600여 명의 버스기사들과 제휴를 맺어 가격 비교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전세버스 예약 플랫폼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버스를 빌릴 수 있는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이룬 올버스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와 서비스의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올버스는 "올버스에서 결혼식 버스대절, 워크숍 버스대절 등 버스 대여를 하는 모든 승객이 안심하고 버스를 빌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어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고객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