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응복 감독 "시즌2 오래 걸려 죄송...시즌3는 3년 안 걸린다"

정승민 기자 2023. 11.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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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 이응복 감독이 시즌3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30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응복 감독은 "3년 만에 스위트홈 시즌2를 내놓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시즌3은 3년이 안 걸릴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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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제작발표회
사진=이응복 감독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 이응복 감독이 시즌3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30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 이응복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이응복 감독은 "3년 만에 스위트홈 시즌2를 내놓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시즌3은 3년이 안 걸릴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내달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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