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저탄소 흑백 캘린더 '2024 무해한 달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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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회사 무림이 무해한 새해를 기원하며 '2024 무해한 달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림은 매년 제지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알리고자 달력 종이, 삼각대는 물론 제본 링에 포장 봉투까지 일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친환경 종이를 적용한 달력을 배포해왔다.
무림이 출시한 이번 달력은 '재활용성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 '생분해성 인증' 등을 보유한 무림의 친환경 종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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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제지회사 무림이 무해한 새해를 기원하며 ‘2024 무해한 달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달력은 특히 국내 유일한 저탄소제품 인증 종이에 ‘먹1도 인쇄’를 적용, 불필요한 잉크 사용을 저감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무림이 출시한 이번 달력은 ‘재활용성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 ‘생분해성 인증’ 등을 보유한 무림의 친환경 종이를 적용했다.
또한 재활용 시 표백 작업을 단순화하기 위해 한 가지 색만 활용하고 별도 코팅 작업 역시 배제했다.
무림은 내달 4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달력 무료 배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환경을 위한 기부금 100원만 부담하면 무해한 달력을 받아볼 수 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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