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학군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12월 분양 시작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보유, 분양가 상한제, 금리안심보장제로 부담 덜어

[서울경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가 오는 12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운서역 인근은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특히 서울 SYK대학 상위 진학률을 자랑하는 인천과학고, 인천하늘고(자사고), 인천국제고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 인천운서초, 하늘1초(예정), 인천영종고, 영종하늘1중(예정) 등이 있어 초중등 어린 자녀들을 키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또한 공항철도 운서역이 단지와 가까워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향후 제3연륙교(25년 개통예정), 영종트램 및 9호선-공항철도 직결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제3연륙교의 경우 청라와 연결되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는 교통호재로 영종,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은 통행요금도 무료로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이어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인천공항과 영종도 등으로 확장하는 GTX-D Y자 노선의 논의가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GTX 노선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한 바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자연친화적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인근에 영종 하늘 도시 15호 공원, 백운산 산책길 등이 마련되어 있고,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서해바다 오션뷰와 백운산 마운틴뷰를 평생 누릴 수 있도록 탁 트인 영구 조망을 마련했다.

여기에 운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형 상권, 롯데마트, 메가박스, 병원 등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이웃 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안심 아파트 친환경 기능성 도료 시공, 단지 내 전기 충전시설 100개소 설치 등 주거민의 입주 편의성을 높였으며, 영종도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다.

운영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1만 5천 개의 고용일자리 창출, 복합관광, 산업, 광역교통, 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글로벌 관광지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프리미엄 명문학군, 편리한 주거인프라, 연이은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 또한 계약 시점 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 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중도금 이자 3.8% 고정)’를 적용하여 계약자분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20층, 5개 동 총 311세대(전용면적 84㎡ A, B, C타입)로 구성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