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신임 대표에 정일부… IMM인베는 지성배·장동우·변재철 3인 체제로

2023. 11. 2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11월 29일 15:1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변재철 그로쓰에쿼티 투자본부 대표를 포함해 3인 대표 체제로 개편됐다.

정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기술기획팀에서 근무하다 IMM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지성배·장동우 공동대표 체제에서 변 대표를 포함해 3인 대표 체제로 개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MM인베 "내년 창립 25주년 앞두고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이 기사는 11월 29일 15:1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IMM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인 장동우 대표가 IMM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IMM의 대표에서 물러난다. 신임 대표에는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 대표(사진 왼쪽)가 내정됐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변재철 그로쓰에쿼티 투자본부 대표를 포함해 3인 대표 체제로 개편됐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정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기술기획팀에서 근무하다 IMM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포티투닷과 에코프로, 퓨리오사AI, 젠틀몬스터 등 다수의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했다. 현재는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를 이끌고 있다. 정 신임 대표는 ㈜IMM 대표를 맡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 대표(CIO)를 겸임한다. 

IMM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지성배·장동우 공동대표 체제에서 변 대표를 포함해 3인 대표 체제로 개편됐다. 변 대표는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2014년 IMM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크래프톤, 셀트리온, 강동냉장 등 주요 투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앞으로 정 대표와 변 대표가 IMM인베스트먼트의 주요 의사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IMM인베스트먼트는 내년에 설립 25주년을 맞는다"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