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

윤난슬 기자 2023. 11. 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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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는 내년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특화상품인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경민 전북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염원하는 전북도민의 뜻에 동참하고자 특화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북도 금고 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홍보를 전개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 활성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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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9일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에 제1호로 가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3.11.29.(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는 내년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특화상품인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출범 D-50일을 맞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제1호 가입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재문 전북도청 지점장 등도 행사에 참여해 금고 은행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 범도민 홍보 및 시너지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출시한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마련된 특화상품이다.

전북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농협은행 도내 전 영업점에서 가입(1인 1계좌)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 연 3.85%의 예금금리를 제공한다. 가능하다.

특히 연간 평균잔액의 0.1%는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1명), 2등 클럭 스트레칭마사지기(1명), 3등 명품 한우세트(3명), 행운상 홍삼정 스틱(20명)을 제공한다. 또 128년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 중 매월 선착순 1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장경민 전북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염원하는 전북도민의 뜻에 동참하고자 특화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북도 금고 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홍보를 전개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 활성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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