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목재소 불…2명 대피, 잔불 정리 중
김애린 2023. 11. 29. 10:27
[KBS 광주]오늘(29) 새벽 5시 50분쯤 화순군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바로 옆 숙소에서 잠을 자던 노동자 2명이 급히 대피했고, 야외 야적장에 있던 목재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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